정선근 교수는 '백년허리' '백년 목' 저서를 출간하고, 유튜브 채널 '정선근 TV'를 개설해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인터넷 세상에서는 '척추의 신' '허리의 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기승전 신전운동'이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수술보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사입니다.
학력, 경력, 연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전문의를 취득한 뒤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2006년부터 10년 동안 미국 재활의학회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관련 강의를 담당했고, 지난 8년간 미국 재활의학회의 학회지 상임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1.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박사학위 취득)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석사학위 취득)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2. 경력 및 연수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 재활의학과장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교수
-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및 시카고 재활센터 장기연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 서울대학교 병원 전임의
-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수련
3. 학회활동
-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총무위원장
- 미국재활의학회지(PMR) 상임 편집위원
- 대한스포츠의학연구회 회장
- 대한스포츠의학회 / 이사
- 대한재활의학회 / 국제교류위원회
-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 총무
- 대한임상통증의학회 / 이사
- 대한재활의학회 / 용어위원회 위원
- 대한재활의학회 /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 한국FES학회 / 총무
- 대한재활의학회 / 편집위원회 위원
진료대기 2년
'척추의 신', '허리의 신'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환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정선근 교수 진료 예약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진료 시간
- 진료 : 월요일, 목요일 오전
- 클리닉 : 화요일 오후
책과 유튜브 채널
인구의 80% 정도가 허리 통증을 경험할 정도로 허리 통증은 일반적입니다. 인터넷에는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수많은 잘못된 정보가 많습니다. 정선근 교수는 제한된 진료 시간으로 대중과의 접촉이 많지 않다는 단점 극복을 위해 백년허리, 백년목, 백년운동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면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책과 영상을 통해 스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EBS 명의
EBS 명의 '허리 통증 치료 프로젝트'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영상을 다시 보기로 찾아보면 허리 통증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로 치료한다
정선근 교수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병원과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운동이나 치료보다는 자세를 통해 스스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추전만이라는 허리 부분 요추가 이루는 곡선의 의미와 기능을 이해하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면 대부분 좋아진다고 합니다. 자산의 상황에 맞추어 누워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4단계 신전운동을 알려줍니다.
마치며
정선근 교수에게서는 국민의 척추건강을 위해 바른 정보를 전달하려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병원 홍보나 상업적 목적을 위한 수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서 느낄 수 없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료 예약이 밀려있어 직접 만나기 어렵지만 저서, 동영상, 방송을 통해 척추 질환에 대한 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 상반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바른 정보를 따라 건강한 일상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