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이 야채 피클을 병에 담아 놓은 사진
    오이 야채 피클

    오이는 다양한 영양소로 해독, 피부, 혈관, 고혈압, 항암 등 현대인에게 많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싱싱한 제철 오이로 새콤 달콤 피클을 만들어 사라진 입맛과 함께 가족들 건강도 챙겨보자. 쉽지만 누구나 입맛에 맛는 알록달록 예쁜 오이 피클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공유한다.

     

    재료

    • 오이 2개
    • 적양파 1개
    • 파프리카 색색 1/3개씩
    • 굵은 소금 1큰술
    • 생수 3컵
    • 식초 1.5컵
    • 설탕 1.5컵
    • 스파이스 2큰술
    • 월계수 잎 3장
    • 레몬즙  1큰술

     

    재료준비

     

    1. 병 열탕 소독

    피클을 담을 유리병은 열탕 소독을 한다. 찬물에 병을 넣고 끓여야 병이 안 깨진다. 물이 끓고 5분 정도 지나서 꺼낸다음 자연 건조시킨다.

     

    2. 오이 손질

    오이 겉에 돌출된 부분을 없애기 위해 굵은소금으로 매끄럽게 문지른다. 물에 헹구고 자른다. 모양은 마음대로. 너무 두꺼 우면 먹을 때 식감이 둔하다.

     

    3. 파프리카 적양파 손질

    파프리카와 적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색감을 맞추기 위해 적양파를 사용한다. 없으면 흰색으로 해도 좋다. 파프리카도 색색이 좋은데, 없으면 그냥 한 가지 색으로. 당근을 잘라 넣어도 된다. 당근은 오이보다 조금 얇게 썬다.

     

    소스 만들기

    스텐 냄비에 생수 3컵, 식초 1.5컵, 설탕 1.5컵, 스파이스 2큰술, 월계수 잎 3장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 주며 끓인다. 소스가 끓을 때 마지막으로 레몬즙 1큰술을 넣는다. 설탕이 다 녹고 1~2분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한 김 나가도록 둔다.

     

    병에 담아 보관하기

    병에 손질한 재료를 담고 한 김 나간 소스를 붓는다. 소스를 붓고 6시간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2~3일 냉장고에서 숙성한 뒤 먹으면 된다.

     

    마치며

    알록달록 새콤달콤 맛도 색감도 상큼한 피클로 달아난 가족들 입맛을 사로잡아 보자.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오이 피클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대로 따라해 보면 양식 부터 한식 까지 음식 궁합도 좋은 맛있는 피클이 쉽게 완성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